조림 폰요리 2016. 6. 20. 10:13
달지 않고 짜지 않은,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 만들기 확실히 다른, 장조림 권해요! 뻔한 장조림은 많이 달고, 질리는 맛이라는.. 불편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제가 만든 장조림은 달지 않고, 손이 적당히 가는.. 딱 30분이면 만들어 내는 쉬운 요리랍니다. 소고기 아니구요! 돼지고기 안심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해볼만 하잖아요.. 빡빡한 가계부에 도움이 되는 착한 가격, 부드러운 돼지고기♡ 돼지고기 삶기 돼지고기 안심 600g (한 덩어리를 달걀 1개 크기 정도로 손질해서 사왔어요) 통마늘 10톨, 생강 조금, 대파 1대, 후춧가루 약간, 돼지고기 냄새 잡는 팁 하나! 된장 1숟가락 넣고 25분동안 푹 삶아주니.. 역시나 냄새 없이, 깔끔한 삶은 고기였습니다. ※ 고기가 잘 삶아졌는..
조림 폰요리 2016. 5. 20. 10:21
7080 장조림 스타일(!?) 짠 맛이 조으다~ 어릴적 우리 엄마의 요리 스타일 ! 짜지만 달지 않고 질리지 않던 고급 밥반찬이었던 그 맛이 문득 생각나는 장조림입니다. 장조림 재료로 소고기의 홍두께 살이나 사태를 많이 쓰는데요, 저는 마트에서 블랙 세일할 때 사서 가계부에 도움이 되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등심 세일은 항상 없더라고요.ㅎㅎ) 짜지만 질리지 않는, 돼지고기 장조림 레시피 1. 고기는 냄새 안나게 잘 삶아내는게 중요합니다. 큰 냄비에 대파 흰색 부위로 반대, 통마늘 5~6개, 생강 조금(마늘 한톨 크기), 후추(반큰술), 된장(작은 수저로 1), 고기(600g)을 넣고, 쎈 불에서 25~30분 정도 끊이세요. 젓가락으로 콕 찔러서 잘 들어가면 잘 익은거니까 가스불 끄고 고기를..
반찬 폰요리 2016. 5. 10. 14:15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 지방이 적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안심 부위로 장조림 만드는법 재료준비 돼지고기(안심 부위) 600g 간장, 대파, 통마늘, 생강, 후추가루, 설탕 장조림 만들기~♬ 생고기라 핏물 뺄 것도 없이 고기를 1/4로 나눠 준비해서 키친 타월에 올려 한 두번 꾹꾹 눌러 조금 나올까 하는 핏물을 제거했습니다. 대파 반대, 통마늘 1톨, 생강 1쪽, 후추가루를 돼지고기와 같이 넣고 뚜껑을 열어둔 채로 20~30분 정도 고기가 푹 익을 때까지 삶아주었어요. ※ 뚜껑을 열고 삶아야 잡내가 날아가요! 저는 요리할 때 습관이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싹~걷어내줍니다..ㅎㅎ 푹~ 삶아졌는데요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꾹 찔러봤더니 쏙 들어가는게 잘 익었네요~ 고기 덩어리들을 건져내 고기의 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