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폰요리 2016. 5. 16. 07:43
“김밥 도시락 예쁘게 싸기”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야채는 항상 냉장고에 있는 아이들로 하면 되는데 단무지와 맛살, 햄은 어제 미리 준비해 놓았답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을 김밥입니다~ 밥통에 있던 밥을 다~ 털어서 만들었더니 몇줄 나오더라구요.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 줘야 오후 시간이 힘들지 않아요^^* 썰고 남은 김밥의 꽃! 제일 맛있는 꽁다리 부분 ㅎㅎ 요건 아침 식사로 먹었습니다. 김밤 먹기 전에 입맛을 즐겁게 해줄 오렌지 하나 함께 넣어 준비했더니 화려하진 않지만, 나의 점심을 즐겁게 해주는 김밥도시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