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락앤락(프리저락) 반찬통 정리

 

푹푹 찌는 더위!

가스불 켜고 반찬 한 가지 만들기 쉽지 않아요.

 

나물은 금방 망가지니 항상 그렇듯

마른 반찬이 제격이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마른 반찬이라도 뚜껑 여닫는 횟수가 많아지다 보면 그만큼 맛이나 향 또한 쉽게 달아나 버린답니다..

 

금방 볶아낸 멸치볶음에 조금 남아 보관돼 있던

가평잣을 넣어 한번 더 볶아주었습니다.

 

 

입맛 당기는 고소한 맛에

밥 한 그릇 뚝딱 했어요ㅎㅎ

 

 

 

번거롭더라도 조리된 반찬을 

작은 반찬통에 나눠서 담았습니다.

 

 

 

락앤락, 프리저락 반찬통으로

깔끔하게 정리

 

 

 

저는 담다 보니 3통까지 나오더라고요..

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뚜껑을 자주 열지 않게 되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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