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된장국 시원하게 끓이기

 

무된장국 시원하게~ 끓이기

 

구수한 된장과 무로 '무된장국'을 끓였어요♪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비타민도 듬뿍 들어 있는 무!! 무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 있다고 해요. 평소에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무를 요리에 넣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야채 값이 비싸도 너무 비싸 반으로 포장된 무를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수분이 꽉찬 싱싱한 무를 잘 골라온 것 같아요.^^*

 

 

 

4인분 기준 재료준비

무(한개 기준으로 1/3), 국 멸치 (한줌), 다시마(2장), 된장(2), 다진마늘(1), 다진대파(2), 두부(반모)

※ 계량 (숫자)는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멸치를 올려 살살 볶아주세요. (멸치 비린내를 날리는 작업이에요) 그리고 다시마를 씻어 주세요.

 

 

 

 

냄비에 1500ml의 물을 받아서 볶아진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끊이면 기본적인 멸치 다시마 육수가 됩니다.

 

 

 

 

육수가 끊여졌으면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나박썰기 식으로 납작하게 썰어 준비하세요.

 

 

 

 

저희 할머니께서 챙겨주신 집된장

 

 

 

 

크게 한큰술 떠 넣고 풀어주세요.

 

 

 

 

썰어서 준비해둔 무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다진 마늘을 넣고

 

 

 

 

 

끊여질 때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주었어요.

 

 

 

 

 

크기에 상관없이 먹기 좋은 크기로 두부를 썰어서 된장국에 퐁당~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여내면,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의 무된장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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