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폰요리 2018. 3. 15. 15:54
간장 소시지 야채볶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소시지야채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준비 소시지 1봉(24개), 대파 1/2대, 양파 1개 피망 1/2개, 감자 1개, 카놀라유 양념 재료 간장 1, 굴소스 1 간장 소시지 야채볶음 만드는 법 먼저 소시지에 칼집을 내주세요. 끓는 물에 소시지를 넣고 1분 정도 데쳐냅니다. 감자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을 빼주면 좋은데요. 저는 썰어서 바로 요리했습니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줍니다. 피망도 양파 썰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을 만들었으면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익혀줍니다. 양파가 반정도 익으면 굴소스..
간단식사 폰요리 2017. 8. 1. 14:08
닭죽 장마와 열대야로 지친 심신 회복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덥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삼복더위 속 한번은 치러야 하는 불과의 싸움! 에어컨 바람에 냉해진 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요리 닭죽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생닭 한마리, 불린 찹쌀 300ml 육수 재료 통마늘 10톨, 생강 1개,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2대, 후춧가루 1/3, 청주 1/3컵 죽 재료 표고버섯 3개, 당근 1/3개, 애호박 1/4, 양파 반개, 입자가 가는 소금 1/3, 후춧가루 1/5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 먼저 찹쌀 한 컵 반을 덜어내 볼에 담아 물을 채워준 다음, 한 시간 동안 불려주어야 합니다. 넉넉한 냄비에 물 3L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생닭을 손질하는데요. 저희는 둥둥 뜨는 기름을 좋아하지 않..
간단식사 폰요리 2017. 4. 20. 16:29
야채볶음밥 채소 싫다고 해도 잘게 썰어서 밥이랑 볶아주면 거부할 수 없는 영양밥! 번거로운 식단 필요 없는 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밥 3공기, 채 썰어 다진 감자 3, 당근 3, 호박 3, 양파 4, 햄 3, 채 썬 대파 3 부재료 굴소스 1.5, 카놀라유 5, 편으로 썬 마늘 2 ※ 계량(숫자)은 채소 포함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야채볶음밥 만드는 법 둥근 팬에 기름 넉넉히 둘러서 통마늘을 편으로 납작하게 3~4쪽으로 잘라준 편마늘을 넣고, 갈색빛이 돌 정도로만 가볍게 튀기듯이 구워서 건져내 채에 받쳐 식혀줍니다. 구운 마늘 기름에 송송 썬 대파 넣고 한차례 파 향이 올라올 만큼 가볍게 볶아준 다음, 당근, 감자를 넣고 3분 정도 달달 볶아 반정도 익었을 때쯤, ..
간식 폰요리 2016. 6. 7. 08:15
두부야채 참치전 뻔한 간식 NO! 간단한 간식 만들기 냉동 인스턴트(?) 간식은 언제든 데워서 먹을 수 있지요.. 그런데, 오늘 만들 간식은 뻔하지 않은,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건강한 간식이라 생각하며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준비 두부 1모, 참치캔(210g) 1개, 밀가루 2수저, 계란 2개, 호박, 양파, 소금, 후추 야채는 골고루 넣으면 좋은데, 오늘은 당근도 없고~ 모든 야채(연근, 우엉, 고구마, 감자 등등)를 넣고 싶었지만...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족해야 했어요.. 판두부 1개랑 참치, 잘게 썰어 다져진 호박, 양파, 계란, 밀가루,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톡톡 넣고 마구 버무려주었어요. 살짝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더 넣어주세요. 약 불에서 후라이팬을 데운 후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반죽..
카테고리 없음 폰요리 2016. 2. 16. 00:26
오늘은 야채가격 폭등으로 인한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요즘 한숨 가득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잖아요.. 정말이지 어렵다 어럽다 하니깐 음식 할 때 기본 재료인 채소들이 많이 귀하신 몸이 되었지요.. 대파, 양파, 호박, 무, 배추 등등 아~ 비싸도 너무 비싸요 ㅠㅠ 당장 오늘내일 가족들을 위한 맛나는 반찬들을 만들려면 필요한 기본 재료들인데 말이죠. 작년 여름부터 비도 너무 안 와서 가뭄이더니 겨울 내지는 지금까지도 함박 눈송이도 보기 드물게 소식이 뜸했어요.. 올해는 겨울 가뭄까지 겹쳐서 오더니 이런 악영향으로 우리 가정에 식재료들을 황금야채?로 만들어 놨네요.. 그렇다고 인스턴트 음식만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얼마전 시골에서 보내 주시던 감자, 고구마를 빨리 잘 먹었어야 했는데, 싹이 나서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