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폰요리 2017. 7. 26. 14:43
옥수수전 채 써는 과정 없이 캔 속 옥수수 알맹이와 반죽이 하나 되어 노릇하게 부쳐먹는 초간단 부침 간식으로 옥수수전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옥수수캔 1통(340g), 카놀라유 부재료 튀김가루 가득 4숟가락, 물 100ml 옥수수전 만들기 옥수수캔을 따서 채반에 받쳐 캔옥수수 물을 쪼옥 빼줍니다. 넉넉한 볼에 물을 정량대로 채워준 다음, 튀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덩어리지지 않게 열심히 풀어주세요. 잘 섞어 걸죽하게 떨어지면 되는 반죽입니다. 채에 받쳐 물기를 빼낸 옥수수를 반죽 위에 털어 담아준 다음, 골고루 섞어주세요. (더도 덜도 아닌 적당한 반죽과 옥수수 건더기의 비율입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카놀라유)을 둘러준 다음, 중불에 맞춰주세요. 옥수수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팬에 올려 얇게 펴준 다음,..
반찬 폰요리 2016. 9. 10. 00:08
가격 부담 없는 느타리버섯! 맛있는 질감 그대로~ 느타리버섯은 살이 부드러워서 어느 요리의 부재료나 반찬으로 사용해도 좋은 재료입니다.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에 두 팩을 묶음으로 내놔줘서 신선도 확인해 보고 바로 구입해 왔습니다~~ 오늘 저녁 밥상에 오를 느타리버섯 요리는 느타리버섯 부침을 하기로 결정! 재료: 계란 4개, 느타리버섯 한팩, 채썬 파 1숟가락, 고운소금 한꼬집(티스푼 기준1/3) 둥근 볼에 계란 4개를 깨서 담고, 거품기로 마구 섞어준 다음, 채 썬 파, 고운 소금을 넣어 한번 더 골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느타리버섯 손질을 하는데요. 버섯 밑동을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보통 버섯은 수분이 있는 부드러운 야채라서 물에 안 씻는데요. 저는 그냥 찬물에 가볍게 한번 헹궈주었습니다. 부침인지라,..
간식 폰요리 2016. 8. 4. 11:17
감자전 만드는법 힘들게 갈아 만드는 감자전은 NO! 한 개, 두 개 가볍게 손으로 집어먹는 재미는 UP!! 시골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감자 한 박스♡ 없을 땐 아쉽고 너무 많아도 감당이 안 되는 감자이지요~ 요즘, 감자조림이며 볶음만 만들어 먹었더니 질리더라고요.. 더군다나 감자는 보관이 잘 안 되면 금방 싹이 올라오기 때문에.. 서둘러서 뭘 해 먹기는 해야겠고.. 오늘은 감자만으로 간식거리를 만들어봤어요^^ “ 슬라이스 감자부침, 감자전 맛있게 만드는법 ”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큰 볼에 부침가루 2컵 넣고 물을 적당히, 뭉쳐지는 반죽이 없도록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숟가락으로 떴을 때 막힘 없이 주루룩 떨어지는 반죽보다 아주 조금 '살짝' 더 걸죽한 느낌이면 반죽은 OK 2. 껍질 까서 손질된..
반찬 폰요리 2016. 7. 24. 07:47
아이들 반찬 만들기 게맛살 계란부침 게맛살, 어릴 때부터의 습관처럼 입이 심심할 때 그대로 하나씩 쏙~ 빼서 심심치 않게 게맛살 결대로 한줄.. 두줄.. 가늘게 찢어 먹었던 완전식품이였지요.^^* 옛 생각에 하나 집어서 먹어봤는데요. 역시나 게맛살 맛은 변함 없더라고요..ㅎㅎ 6줄짜리 맛살 중에 하나는 벌써 내 배속으로 들어왔으니.. (아이들 반찬 거리인데..) 나머지 5줄로 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어보았어요.^^* 게맛살 계란부침 만들기 맛살은 한줄당 4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생달걀 3알,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톡! 섞어서 거품기로 잘 풀어준 다음 쪽파나 대파 아무거나 송송 썰어 맛살과 함께 계란물에 투하! 그리고,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었어요. 가스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준 다음 계란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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